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7번 답변)

1. 물류터미널이란 화물의 집화ㆍ하역 및 이와 관련된 분류ㆍ포장ㆍ보관ㆍ가공ㆍ조립 또는 통관 등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시설물을 의미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물류시설법 제2조 제2호) 여기에서 화물이란 해상화물, 항공화물, 육상화물을 구분하지 않으며, 

   하역이란 양하와 적하를 포함한다고 공부하셨을 것입니다.

2. 그리고, 복합물류터미널이란 두 종류 이상의 운송수단 간의 연계운송을 할 수 있는 규모 및 시설을 갖춘 물류터미널(물류시설법 제2조 제4호)을 의미하며, 

   물류터미널보다 규모나 시설면에서 더 광범위한 물류시설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문의주신 선박의 양/적하가 이루어지는 곳은 우리 시험목적상은 컨테이너터미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석, 에이프런 등의 장소에서 갠트리크레인을 통해 하역작업 진행)

4. 컨테이너터미널의 법적 정의는 없습니다만, 통상 물류터미널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컨테이너터미널보다는 물류터미널이 좀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고 할 수 있으며, 

   물류터미널보다는 복합물류터미널이 좀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따라서, 컨테이너터미널을 복합물류터미널의 하위범주로 본다면 선박의 양적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복합물류터미널의 입지, 항만접근성, 하역설비, 시설 등에 따라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음)

6. 참고로, ICD는 ‘Inland’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내륙지역에만’ 입지하게 되는 물류시설이므로 선박의 양/적하 및 마샬링 기능을 절대 지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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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답변)

 자동화창고에서 보관품의 입출고 시 작업장부터 랙까지 연결시켜주는 반송장치는 통상 컨베이어를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 AGV(무인운반차)를 겸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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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번 답변)

1. 정방형 파렛트가 아닌 경우에는 장방형 파렛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때 장방형 파렛트에 적합한 쌓기 방식은 블록쌓기, 벽돌쌓기, 스플릿 쌓기입니다. 

  블록쌓기는 정방형, 장방형 둘다 사용되므로 이 선지에 답으로 적절하진 않습니다.

2. 벽돌쌓기와 스플릿쌓기 중에 비규격화물에 조금 더 적합한 것은 스플릿쌓기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8번 답변)

컨테이너를 재정비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Maintenance Shop 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도, 시험목적으로도 잘 쓰이지는 용어는 아닙니다. 참조하세요)

19번 답변) 

파렛트에 적재가 끝난 후 적재된 파렛트의 무게를 계량하기 위하여 

트레일러에 조립시켜 놓은 장치는 트레일러 스케일이라는 용어로 통상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통상 크레인 안전성 평가시 사용하는 용어로 TOD(Tip Over Distance)이라고 합니다. 

용어 자체가 자주 쓰이진 않습니다. 

(향후 시험에 나올 확률은 매우 희박하니 참조의 목적으로 안내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PQ분석은 P-Q 분석이라고도 하며, P는 Products, Q,는 Quantity를 의미합니다. 

물품의 종류별 생산수량을 정할 때 주로 쓰이는 방식으로 대량생산방식, 개별생산방식, 공장레이아웃을 설정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2. DEA분석은 투입 Factor 대비 산출을 가정하였을 때 효율적인 선(프론티어)를 구하는 방식으로 석/박사 대학원생들이 통계목적으로 쓰는 분석법입니다. 

(물류와 상관관계가 있다기 보다는 대학원생의 논문작성목적으로 사용되는 통계적인 기법임)

3. AHP분석은 쌍대비교법으로 기본적으로 설문지 방식으로 작성되며, 주로 두 요소를 두고 어느 요소가 우수한지 전문가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며,

 질문들을 허술하게 답변하면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으므로 응답자의 답변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 통계방법입니다. 

(물류와 상관관계가 있다기 보다는 대학원생의 논문작성목적으로 사용되는 통계적인 기법임)

4. VE 기법은 동일한 기능을 하는 범위에서 가격이 저렴한 걸로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연구하는 방법으로 주로 구매분야에서 사용됩니다. 

 1.PQ 분석 외에는 물류관리사 시험목적으로 몰라도 무방하니 참고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1, Q형모형 (정량발주, 고정주문모형), P형모형(정기발주, 고정기간모형)

2. P형 모형은 발주 후 다음발주 해야 하는 고정기간 동안 재고 검수가 필요없습니다. 

(즉, 관리부담이 적다) 즉, 재고검수가 하지 않으니, 미검수기간 동안에 결품(허용결품률)을 대비하여 재고수준을 오히려 높게 가져가야 할수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Q형 모형은 재발주점(ROP)으로 정해둔 재고량 이하로 재고가 감소하면 고정주문량만큼 주문하는 방식을 채택하므로

ROP 수량에 이르렀는지 수시로 재고검수를 해야 하므로 관리부담이 크다. 

하지만 재고검수가 잦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재고수준을 낮게 하여 재고비부담을 줄일 수는 있는 방식인 것이죠.

3. 따라서, P형 모형과 Q형 모형이 반대로 설명되었습니다.

4. 해당 문제는 2015년 이전 출제된 문제로 10년 전 출제선지이므로 요새 트렌드에는 조금 뒤떨어지는 스타일의 선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Q시스템과 P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지금처럼 완벽한 표문제형태로 대조식으로 놓기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향후 어떻게 출제되지 모르므로 해당 문제도 잘 복습해주시면 좋겠습니다.